˝대형 크루즈선 타고 결항·배멀미 없이 울릉도로 떠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10-24 17:55 조회6,14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울릉도 사동항에서 열린 뉴시다오펄호 취항식 모습.
[경북신문=전남억기자] 1200명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크루즈선인 뉴시다오펄호가 24일 울릉도 사동항에서 취항식을 가졌다.
뉴시다호펄호는 지난 8월 6일 군산항에서 석도국제훼리로부터 인수인계를 마무리하고 출항해 18일 오후 1시10분 포항으로 들어와 9월16일 첫 취항으로 울릉도에서 포항으로 오가는 뱃길이 훨씬 수월하게 됐다.
파고 3m 이상이면 출항을 할 수 없는 기존 여객선에 비해 태풍경보 발령일을 제외하고는 뱃길과 배멀미 걱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이용이 수월해졌다.
이 선박은 길이 170m 폭28m, 8층 규모로 1200명이 탑승하는 대형 크루즈선이다.
취항식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최경환 울릉군의회의장 등 울릉군 관계기관장들을 포함해 주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1200명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크루즈선인 뉴시다오펄호가 24일 울릉도 사동항에서 취항식을 가졌다.
뉴시다호펄호는 지난 8월 6일 군산항에서 석도국제훼리로부터 인수인계를 마무리하고 출항해 18일 오후 1시10분 포항으로 들어와 9월16일 첫 취항으로 울릉도에서 포항으로 오가는 뱃길이 훨씬 수월하게 됐다.
파고 3m 이상이면 출항을 할 수 없는 기존 여객선에 비해 태풍경보 발령일을 제외하고는 뱃길과 배멀미 걱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이용이 수월해졌다.
이 선박은 길이 170m 폭28m, 8층 규모로 1200명이 탑승하는 대형 크루즈선이다.
취항식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최경환 울릉군의회의장 등 울릉군 관계기관장들을 포함해 주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