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저동초, 퓨전 국악동아리와 `1인 1악기`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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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12-02 14:31 조회5,7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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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 저동초등학교가 2일 '퓨전 국악동아리와 함께하는 1인 1악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울릉교육지원청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 저동초등학교는 2일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배웠던 다양한 악기 연주와 끼를 표현할 '퓨전 국악동아리와 함께하는 1인 1악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퓨전 국악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학년 핸드벨 연주와 함께 큰 북, 칼림바, 실로폰 등 학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악기 연주로 꾸며졌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년별 연주 영상을 촬영해 학부모님들과 공유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박정현 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예술 교육은 삶을 살아가는 긍정의 힘을 키우는 역할을 하며, 소통과 경험의 장으로서 1인 1악기 연주는 악기 연주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끊임없는 노력과 발표의 기회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 저동초등학교는 2일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배웠던 다양한 악기 연주와 끼를 표현할 '퓨전 국악동아리와 함께하는 1인 1악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퓨전 국악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학년 핸드벨 연주와 함께 큰 북, 칼림바, 실로폰 등 학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악기 연주로 꾸며졌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년별 연주 영상을 촬영해 학부모님들과 공유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박정현 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예술 교육은 삶을 살아가는 긍정의 힘을 키우는 역할을 하며, 소통과 경험의 장으로서 1인 1악기 연주는 악기 연주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끊임없는 노력과 발표의 기회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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