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사회서비스원, 코로나 재확산 2차 긴급돌봄서비스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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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02 17:12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이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발생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2차 긴급돌봄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긴급돌봄인력 50명이며 지원자격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보육교사 등으로 업무경력이 있는 자이다.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긴급돌봄서비스는 기존 돌봄서비스 기관의 휴원이나 코로나로 인한 병원 내 인력부족으로 발생한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곳에 인력을 파견하는 서비스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월 2일부터 전국 최초로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을 구성·운영해 총 572곳의 대상자에게 2만1043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김영화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긴급돌봄서비스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 제공 인프라로서 한층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긴급돌봄서비스 운영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모집규모는 긴급돌봄인력 50명이며 지원자격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보육교사 등으로 업무경력이 있는 자이다.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긴급돌봄서비스는 기존 돌봄서비스 기관의 휴원이나 코로나로 인한 병원 내 인력부족으로 발생한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곳에 인력을 파견하는 서비스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월 2일부터 전국 최초로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을 구성·운영해 총 572곳의 대상자에게 2만1043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김영화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긴급돌봄서비스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 제공 인프라로서 한층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긴급돌봄서비스 운영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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