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워킹 스루` 대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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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9-01 16:47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는 코로나19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따라 지난 8월 25일부터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의 '워킹 스루' 장난감 대여(반납)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난감 워킹 스루 서비스'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한 장난감을 지정 장소에서 도보로 수령하는 서비스로, 뱃머리점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천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동일하게 운영된다.
단, 대여일 하루 전 장난감 2점을 미리 사전 예약하여야 하며, 반납은 지정장소에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드라이브 스루 및 워킹 스루 방식을 통해 장난감 대여(반납)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도성현 복지국장은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한 장난감을 제공하여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는 영유아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장난감 워킹 스루 서비스'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한 장난감을 지정 장소에서 도보로 수령하는 서비스로, 뱃머리점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천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동일하게 운영된다.
단, 대여일 하루 전 장난감 2점을 미리 사전 예약하여야 하며, 반납은 지정장소에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드라이브 스루 및 워킹 스루 방식을 통해 장난감 대여(반납)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도성현 복지국장은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한 장난감을 제공하여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는 영유아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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