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농민수당 설문 조사·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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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9-01 15:53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천시 농업인경영안정자금(농민수당) 관련 주민 설문조사와 도입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호섭 부시장, 조영제 시의회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영천시 농민수당 추진위원, 농업관련 유관기관 단체장, 소상공인관련 단체장 등 48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농업인경영안정자금의 정의, 사례분석, 주민 설문조사, 재정계획, 결론 및 제언 등의 연구결과 내용을 다룬 후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호섭 부시장은 "수많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고 소멸위기에 처한 농업·농촌을 지탱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영천시 재정상황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같은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력 등을 시의회와 유기적인 관계로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날 보고회에는 김호섭 부시장, 조영제 시의회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영천시 농민수당 추진위원, 농업관련 유관기관 단체장, 소상공인관련 단체장 등 48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농업인경영안정자금의 정의, 사례분석, 주민 설문조사, 재정계획, 결론 및 제언 등의 연구결과 내용을 다룬 후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호섭 부시장은 "수많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고 소멸위기에 처한 농업·농촌을 지탱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영천시 재정상황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같은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력 등을 시의회와 유기적인 관계로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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