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론초 2학년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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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9-03 10:15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에서 또 초등학교 학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동구 혁신도시 내에 있는 새론초등학교 2학년 A학생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학생은 서울에 사는 할아버지 B씨가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새론초는 그동안 3분의 1 등교수업을 진행했만 이날 확진학생이 발생하면서 3일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방역당국은 이 학생이 지난달 28일 이후에는 등교하지 않아 학내 감염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학생과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동구 혁신도시 내에 있는 새론초등학교 2학년 A학생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학생은 서울에 사는 할아버지 B씨가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새론초는 그동안 3분의 1 등교수업을 진행했만 이날 확진학생이 발생하면서 3일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방역당국은 이 학생이 지난달 28일 이후에는 등교하지 않아 학내 감염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학생과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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