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결특위에 최병준 위원장·이종열 부위원장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0-08-27 18:47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6일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어 제11대 후반기 예결특위 위원장에 최병준 의원(경주, 재선), 부위원장에 이종열 의원(영양, 초선)을 선출했다.
이날 개의한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결의하고 최병준 위원장, 이종열 부위원장을 비롯한 곽경호(칠곡), 김대일(안동), 김상조(구미), 김상헌(포항), 김수문(의성), 김영선(비례), 남용대(울진), 박승직(경주), 박창석(군위), 박현국(봉화), 이춘우(영천), 임무석(영주), 정세현(구미) 위원 등 15명의 예결위원 선임 후 예결특위 회의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로 특위 구성을 마무리 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특위는 2021년 6월 30일까지로,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의 2020년도 추경예산안, 2021년도 당초예산안,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아울러 본회의 종료 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예결위 첫 간담회를 개최해 위원 상호간 소통과 도와 도교육청으로부터 당면 현안사항 및 이번 회기 심사 예정인 도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안을 보고 받고, 향후 예결위 운영 일정 및 예산안 심사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준 위원장은 “코로나19 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예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관행적으로 반복해서 편성되거나, 비효율적으로 지속되는 사업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경북형 뉴딜, 민생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예산이 중점적으로 반영되도록 예결위원님들과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이날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곽경호 의원(칠곡), 부위원장에 정근수 의원(구미)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는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의원의 자격심사․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곽경호 위원장은 “도민의 공직자에 대한 청렴과 공정의 기대수준이 높아진 만큼 위원회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며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등을 철저히 준수해 도민이 바라는 청렴 의회상을 정립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의정활동으로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날 개의한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결의하고 최병준 위원장, 이종열 부위원장을 비롯한 곽경호(칠곡), 김대일(안동), 김상조(구미), 김상헌(포항), 김수문(의성), 김영선(비례), 남용대(울진), 박승직(경주), 박창석(군위), 박현국(봉화), 이춘우(영천), 임무석(영주), 정세현(구미) 위원 등 15명의 예결위원 선임 후 예결특위 회의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로 특위 구성을 마무리 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특위는 2021년 6월 30일까지로,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의 2020년도 추경예산안, 2021년도 당초예산안,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아울러 본회의 종료 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예결위 첫 간담회를 개최해 위원 상호간 소통과 도와 도교육청으로부터 당면 현안사항 및 이번 회기 심사 예정인 도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안을 보고 받고, 향후 예결위 운영 일정 및 예산안 심사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준 위원장은 “코로나19 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예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관행적으로 반복해서 편성되거나, 비효율적으로 지속되는 사업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경북형 뉴딜, 민생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예산이 중점적으로 반영되도록 예결위원님들과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이날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곽경호 의원(칠곡), 부위원장에 정근수 의원(구미)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는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의원의 자격심사․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곽경호 위원장은 “도민의 공직자에 대한 청렴과 공정의 기대수준이 높아진 만큼 위원회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며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등을 철저히 준수해 도민이 바라는 청렴 의회상을 정립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의정활동으로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