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숙 의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소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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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26 17:06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원(달서구6)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청소년 활동정책의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 의원은 25일 시의회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공청소년 활동'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코로나 19가 가장 영향을 끼친 영역중 하나가 청소년 생활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청소년활동 정책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배 의원은 "예산이 부족한 청소년 수련시설이 운영비 부족 등으로 인해 온전한 청소년전용시설로 이용되지 못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센터로 전환돼 수익사업에 더 의존하고 있다"며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비가 전액 지원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소년 수련시설에서도 코로나19에 대응해 청소년 행복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하기도 했다.
배 의원은 "대구시는 여성가족부가 권고하는 인건비 기준에 근접하도록 세부적인 계획을 요구하는 등 청소년지도자들이 청소년 정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인건비 현실화 해야한다"며 "미래의 100년을 책임질 청소년 육성정책과 청소년시설 개선 등 대구시의 미래인 청소년 정책이 대구시의 정책 순위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실질적인 청소년 정책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배 의원은 25일 시의회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공청소년 활동'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코로나 19가 가장 영향을 끼친 영역중 하나가 청소년 생활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청소년활동 정책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배 의원은 "예산이 부족한 청소년 수련시설이 운영비 부족 등으로 인해 온전한 청소년전용시설로 이용되지 못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센터로 전환돼 수익사업에 더 의존하고 있다"며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비가 전액 지원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소년 수련시설에서도 코로나19에 대응해 청소년 행복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하기도 했다.
배 의원은 "대구시는 여성가족부가 권고하는 인건비 기준에 근접하도록 세부적인 계획을 요구하는 등 청소년지도자들이 청소년 정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인건비 현실화 해야한다"며 "미래의 100년을 책임질 청소년 육성정책과 청소년시설 개선 등 대구시의 미래인 청소년 정책이 대구시의 정책 순위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실질적인 청소년 정책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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