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와 함께하는 `경주블루아트페어`...국내외 작품 2천여점 전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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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8-20 13:36본문
↑↑ 염기현, 생각-Meaning acrylic on toothpick 80X80cm 2019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도슨트와 함께하는 '2020 경주 블루아트페어'가 오는 27일부터 경주 보문단지 내 위치한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열린다.
경주 블루아트페어는 지난 4년간 개최됐던 경주지역 아트페어 행사가 중단되면서 비영리법인 도슨트협회(주최 부산도슨트협회·대구도슨트협회)가 주도적으로 나서 '경주 블루아트페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 김민진, 풀들의 속삭임,90.9x65.1,oil on canvas,2020
아트페어는 젊은 작가의 발표의 장이자 국내외 유명 갤러리들의 그림 전시를 한번에 관람과 동시에 구매를 할 수 있고,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힘든 시민들을 위한 미적 힐링 장소로도 기대가 크다.
↑↑ 미셀 또빵, 빛 속의 카네포(여인), 89x116cm, oil on canvas, 2018
특히 블루아트페어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전한 전시 작품 감상과 판매 등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갤러리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입장(현장 입장권 구매 성인 5000원) 및 관람을 할 수 있다.
↑↑ 김정란,멈추다,50.0×72.7cm,캔버스 위에 유채,2020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1층에서 열리며 오프닝 리셉션은 27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프랑스 작가 쟈크 레오나르의 '겨울 산의 칼라'와 장이규 작가의 '향수1', 김재규 작가의 '내가 바라본 석탑1', 이준기 작가의 'city'를 비롯한 동양화·서양화·조각·판화·공예·미술품 등 국내외 2천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 미쉘갤러리_김계희_일생_100호F (162.2 X 130.3cm)_캔버스에 한지_2020
대구·부산·경북을 비롯한 전국 40여 개의 유명 갤러리가 행사에 참여했고, 경주지역에서는 란 갤러리, JJ갤러리, 예안 갤러리, 램트 갤러리 등이 참여했다.
특별전시로는 장이규 개인전과 김상원 개인전, 이준석 개인전이 마련됐으며 전덕제 작가의 대형조각 전시와 김제규·제제 작가의 조형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 이준기_Lee Joon ki_city_116.8x91cm_mixed media_2019
또한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해설을 비롯해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행사, 예술조각 전시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주에서 없어졌던 아트페어를 다시 개최함으로서 '경주 문화예술 산업발전'과 경주가 예술문화도시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태인, 기쁨, 28x30cm, 다릅나무(국내목), 2019
또 연 1회 개최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해 줄 것으로 보이며 국민 문화생활 증가로인한 문화예술사업의 성장과 지역 청년작가들의 데뷔무대로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김재규, 내가 바라본 석탑1 (To me, a stone pagoda is...), 580x530x1080cm, Ceramic, 2020
블루아트페어 운영위원회(위원장 한명희, 부위원장 박덕남)는 "역사와 문화예술의 도시인 경주에서 전국적인 관심으로 4회간 아트페어를 진행하며 미술시장에 많은 기여를 해왔는데 없어진 것에 대한 큰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느꼈다"면서 "인구가 적어 여건이 어렵지만 경주아트페어의 유지와 문화발전가능성에 기여하고자 힘을 모아 다시 시작해 보려 한다. 많은 분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 향수1, 200x100cm, oil on canvas, 2020
아울러 "도움을 주신 주낙영 경주시장님,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님, 경북신문 박준현 대표이사님, 경주신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최재길 본부장님, 이상복명과 최대환 회장님, 경주약사회 협회분들, 경주한의사회 협회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도슨트와 함께하는 '2020 경주 블루아트페어'가 오는 27일부터 경주 보문단지 내 위치한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열린다.
경주 블루아트페어는 지난 4년간 개최됐던 경주지역 아트페어 행사가 중단되면서 비영리법인 도슨트협회(주최 부산도슨트협회·대구도슨트협회)가 주도적으로 나서 '경주 블루아트페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 김민진, 풀들의 속삭임,90.9x65.1,oil on canvas,2020
아트페어는 젊은 작가의 발표의 장이자 국내외 유명 갤러리들의 그림 전시를 한번에 관람과 동시에 구매를 할 수 있고,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힘든 시민들을 위한 미적 힐링 장소로도 기대가 크다.
↑↑ 미셀 또빵, 빛 속의 카네포(여인), 89x116cm, oil on canvas, 2018
특히 블루아트페어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전한 전시 작품 감상과 판매 등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갤러리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입장(현장 입장권 구매 성인 5000원) 및 관람을 할 수 있다.
↑↑ 김정란,멈추다,50.0×72.7cm,캔버스 위에 유채,2020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1층에서 열리며 오프닝 리셉션은 27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프랑스 작가 쟈크 레오나르의 '겨울 산의 칼라'와 장이규 작가의 '향수1', 김재규 작가의 '내가 바라본 석탑1', 이준기 작가의 'city'를 비롯한 동양화·서양화·조각·판화·공예·미술품 등 국내외 2천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 미쉘갤러리_김계희_일생_100호F (162.2 X 130.3cm)_캔버스에 한지_2020
대구·부산·경북을 비롯한 전국 40여 개의 유명 갤러리가 행사에 참여했고, 경주지역에서는 란 갤러리, JJ갤러리, 예안 갤러리, 램트 갤러리 등이 참여했다.
특별전시로는 장이규 개인전과 김상원 개인전, 이준석 개인전이 마련됐으며 전덕제 작가의 대형조각 전시와 김제규·제제 작가의 조형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 이준기_Lee Joon ki_city_116.8x91cm_mixed media_2019
또한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해설을 비롯해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행사, 예술조각 전시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주에서 없어졌던 아트페어를 다시 개최함으로서 '경주 문화예술 산업발전'과 경주가 예술문화도시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태인, 기쁨, 28x30cm, 다릅나무(국내목), 2019
또 연 1회 개최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해 줄 것으로 보이며 국민 문화생활 증가로인한 문화예술사업의 성장과 지역 청년작가들의 데뷔무대로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김재규, 내가 바라본 석탑1 (To me, a stone pagoda is...), 580x530x1080cm, Ceramic, 2020
블루아트페어 운영위원회(위원장 한명희, 부위원장 박덕남)는 "역사와 문화예술의 도시인 경주에서 전국적인 관심으로 4회간 아트페어를 진행하며 미술시장에 많은 기여를 해왔는데 없어진 것에 대한 큰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느꼈다"면서 "인구가 적어 여건이 어렵지만 경주아트페어의 유지와 문화발전가능성에 기여하고자 힘을 모아 다시 시작해 보려 한다. 많은 분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 향수1, 200x100cm, oil on canvas, 2020
아울러 "도움을 주신 주낙영 경주시장님,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님, 경북신문 박준현 대표이사님, 경주신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최재길 본부장님, 이상복명과 최대환 회장님, 경주약사회 협회분들, 경주한의사회 협회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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