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광복절 집회 참가 50대 男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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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8-19 16:23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는 19일 서울 광복절 집회 참석자 중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 중인 50대 남성으로 지난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으며, 18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인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포항시는 15일 광복절 집회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되는 참석자 340명에 대해 외출자제와 함께 신속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촉구했으며, 현재 340명 중 309명이 검사를 완료해 91%의 검사율을 보이고 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 중인 50대 남성으로 지난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으며, 18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인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포항시는 15일 광복절 집회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되는 참석자 340명에 대해 외출자제와 함께 신속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촉구했으며, 현재 340명 중 309명이 검사를 완료해 91%의 검사율을 보이고 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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