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2020년 온라인 QI 교육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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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8-18 16:48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달 1일부터 한 달 간 적정성평가와 의료 질 향상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2020년 온라인 QI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뉴 노멀' 시대를 맞아 의료기관의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관리를 주제로 일반과정, 요양병원과정, 중소병원과정으로 세분화해 각 과정별로 의료기관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중소병원과정은 의료법상 '병원'인 기관 중 질 개선이 필요하거나 관심이 있는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그간 QI 교육과정은 교육 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장소와 시간 등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온라인 교육방식이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시공간 제약 없이 정보 접근이 가능해 교육 기회 확대로 인한 의료기관의 만족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참여를 원하거나 관심이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는 오는 28일까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구자 심평원 평가실장은 "올해는 온라인 교육으로 의료기관이 필요로하는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해 보다 많은 QI전문가를 양성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 교육과정은 '뉴 노멀' 시대를 맞아 의료기관의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관리를 주제로 일반과정, 요양병원과정, 중소병원과정으로 세분화해 각 과정별로 의료기관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중소병원과정은 의료법상 '병원'인 기관 중 질 개선이 필요하거나 관심이 있는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그간 QI 교육과정은 교육 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장소와 시간 등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온라인 교육방식이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시공간 제약 없이 정보 접근이 가능해 교육 기회 확대로 인한 의료기관의 만족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참여를 원하거나 관심이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는 오는 28일까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구자 심평원 평가실장은 "올해는 온라인 교육으로 의료기관이 필요로하는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해 보다 많은 QI전문가를 양성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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