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양파 기계화 수확 `일손돕기`...농가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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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0-07-05 19:27본문
↑↑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은 지난달 9일부터 30일까지 양파 기계화 수확을 통한 농촌일손돕기로 지역 30 농가 25㏊를 수확했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은 지난달 9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양파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양파 기계화 수확을 통한 농촌 일손돕기로 30농가 25ha를 수확해 양파재배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코로나 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 지연 등으로 만성적인 일손 부족에 애타는 농업인들에게 양파 기계화 수확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로 수확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적기에 수확해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양파 수확 기계화의 조기정착을 유도했다.
양파 기계화 수확은 하루 2ha 이상 작업량과 인력대비 수확 30%의 인건비 절감효과가 있어서 기계수확에 대한 농업인들의 반응과 기대는 폭발적이다.
소보면 신현진씨 농가는 "수확철 일손 부족하고 궂은 날씨에 적기 수확을 못하여 애를 태웠는데 기계화 수확으로 2ha을 하루 만에 다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향후 밭작물 기계화 만이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유일한 대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군위군은 지난달 9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양파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양파 기계화 수확을 통한 농촌 일손돕기로 30농가 25ha를 수확해 양파재배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코로나 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 지연 등으로 만성적인 일손 부족에 애타는 농업인들에게 양파 기계화 수확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로 수확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적기에 수확해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양파 수확 기계화의 조기정착을 유도했다.
양파 기계화 수확은 하루 2ha 이상 작업량과 인력대비 수확 30%의 인건비 절감효과가 있어서 기계수확에 대한 농업인들의 반응과 기대는 폭발적이다.
소보면 신현진씨 농가는 "수확철 일손 부족하고 궂은 날씨에 적기 수확을 못하여 애를 태웠는데 기계화 수확으로 2ha을 하루 만에 다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향후 밭작물 기계화 만이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유일한 대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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