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의회는 1일 임시회를 통하여 제8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선거에서는 칠곡군의회 의원 수 총 10명(미래통합당 6, 더불어민주당 4)에서 10표를 얻어 당선이 되었으며, 이어서 부의장 선거에서  최연준의원이 6표 (심청보 2표, 무효 2표 )를 얻어 당선되었다.
　
  장세학 의장은 63년생으로 북삼읍출신으로 학력은 경북외국어대 중퇴했다. 현재 미래통합당 소속 3선의원으로 (제6, 7, 8대)  8대 전반기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 7대 전반기 군의회 의장(7대 전반기보궐선거)을 지냈다.
　
  최연준 부의장은 66년생으로 왜관읍출신으로 학력은 대구과학대 측지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더불어 민주당 소속 초선의원으로 전 국토정보공사에 근무하면서 대구경북노동조합 수석부본부장을 역임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