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4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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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16 19:37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이 관광 분야 연구 결과의 확산과 새로운 관광지식정보 발굴을 위해 ‘제4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을 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대중의 관광 부문 정책연구 보고서의 이해 향상과 관광지식정보의 확산을 위해 시작됐으며 지난 3년간 총 171개의 작품이 접수돼 17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 코로나19 시대에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서 ‘당신이 들려주는 방구석 관광 지식이야기’라는 콘셉트로 2개 분야의 공모 주제를 통해 다양한 관광지식정보 이야기를 발굴할 예정이다.
우선 2019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분야 연구보고서 중 관심 있는 주제의 연구보고서를 선택해 본인만의 스토리를 가미한 카드뉴스를 제작하면 된다.
참가자의 연구보고서 이해를 돕기 위해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이 발행했던 관련 리포트를 함께 제공한다.
또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선언 이후 완전히 달라지고 있는 관광 분야에 대해 참가자가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해 카드뉴스를 제작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10장 내외로 제작한 이미지 형태의 카드뉴스를 첨부해 이메일(tourgo_contest@kcti.re.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7월 17일까지이며 1인 혹은 1팀당 최대 2개 작품까지 접수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총 8건의 작품을 선정해 8월 5일 발표하며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과 총상금 350만원이 수여된다.
김대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이 국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변화될 관광에 대한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공모전을 통해 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많은 국민들에게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은 2002년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국제·국내관광통계, 출입국관광통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 등 다양한 관광통계정보와 관광정책 및 연구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SNS를 통해 관광지식정보에 대한 카드뉴스, 관광통계에 대한 인포그래픽 등을 전달해 국민과의 소통을 지속해 추진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대중의 관광 부문 정책연구 보고서의 이해 향상과 관광지식정보의 확산을 위해 시작됐으며 지난 3년간 총 171개의 작품이 접수돼 17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 코로나19 시대에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서 ‘당신이 들려주는 방구석 관광 지식이야기’라는 콘셉트로 2개 분야의 공모 주제를 통해 다양한 관광지식정보 이야기를 발굴할 예정이다.
우선 2019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분야 연구보고서 중 관심 있는 주제의 연구보고서를 선택해 본인만의 스토리를 가미한 카드뉴스를 제작하면 된다.
참가자의 연구보고서 이해를 돕기 위해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이 발행했던 관련 리포트를 함께 제공한다.
또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선언 이후 완전히 달라지고 있는 관광 분야에 대해 참가자가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해 카드뉴스를 제작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10장 내외로 제작한 이미지 형태의 카드뉴스를 첨부해 이메일(tourgo_contest@kcti.re.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7월 17일까지이며 1인 혹은 1팀당 최대 2개 작품까지 접수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총 8건의 작품을 선정해 8월 5일 발표하며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과 총상금 350만원이 수여된다.
김대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이 국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변화될 관광에 대한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공모전을 통해 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많은 국민들에게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은 2002년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국제·국내관광통계, 출입국관광통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 등 다양한 관광통계정보와 관광정책 및 연구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SNS를 통해 관광지식정보에 대한 카드뉴스, 관광통계에 대한 인포그래픽 등을 전달해 국민과의 소통을 지속해 추진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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