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의원, 통합당 경주시 당협위원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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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6-22 15:31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미래통합당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시·사진)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통합당 경주시 당협은 2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중앙당 최고위가 경주시 선거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석기 의원을 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이날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경주시 선거구 도·시의원과 읍·면·동 운영위원 등 30명은 운영위원장 선출 안건을 상정하고, 만장일치로 김석기 의원을 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지난 1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전국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 이후 5개월 넘게 공석이던 자리에 김 의원이 선출됨에 따라 총선으로 어수선했던 당내 분위기가 수습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 통합당 경주시 당협은 2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중앙당 최고위가 경주시 선거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석기 의원을 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또 김 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추대된 만큼 다음달 열릴 후반기 경주시의회 의장단 선거를 통해 대대적인 조직 재정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만장일치로 당협위원장으로 합의 추대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당원들과 함께 정부여당의 무능과 독선을 바로잡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통합당 경주시 당협은 2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중앙당 최고위가 경주시 선거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석기 의원을 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이날 열린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경주시 선거구 도·시의원과 읍·면·동 운영위원 등 30명은 운영위원장 선출 안건을 상정하고, 만장일치로 김석기 의원을 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지난 1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전국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 이후 5개월 넘게 공석이던 자리에 김 의원이 선출됨에 따라 총선으로 어수선했던 당내 분위기가 수습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 통합당 경주시 당협은 2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중앙당 최고위가 경주시 선거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석기 의원을 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또 김 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추대된 만큼 다음달 열릴 후반기 경주시의회 의장단 선거를 통해 대대적인 조직 재정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만장일치로 당협위원장으로 합의 추대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당원들과 함께 정부여당의 무능과 독선을 바로잡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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