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성진우는 배신자...나가더니 쫄딱 망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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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6-22 11:29본문
↑↑ 가수 태진아가 22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태진아 인스타그램)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가수 태진아가 '아침마당'에서 성진우를 배신자라 지칭해 웃음을 안겼다.
태진아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의 소속사 가수였던 성진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성진우는) 우리 회사 돈을 많이 까먹고 나간 가수"라며 "김자옥씨 노래를 만들어서 관리할 때인데 진우가 섭섭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중간에 배신을 하고 나가서 쫄딱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진우는 "제가 '진아기획' 1호 가수다. 첫 정은 어쩔 수가 없다"며 항변하며 태진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태진아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예명을 짓게 된 계기도 밝혔다. 그는 "태현실의 '태', 남진의 '진', 나훈아의 '아'를 따서 태진아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태진아의 본명은 조방헌이다. 뉴시스
미디어팀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가수 태진아가 '아침마당'에서 성진우를 배신자라 지칭해 웃음을 안겼다.
태진아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의 소속사 가수였던 성진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성진우는) 우리 회사 돈을 많이 까먹고 나간 가수"라며 "김자옥씨 노래를 만들어서 관리할 때인데 진우가 섭섭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중간에 배신을 하고 나가서 쫄딱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진우는 "제가 '진아기획' 1호 가수다. 첫 정은 어쩔 수가 없다"며 항변하며 태진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태진아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예명을 짓게 된 계기도 밝혔다. 그는 "태현실의 '태', 남진의 '진', 나훈아의 '아'를 따서 태진아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태진아의 본명은 조방헌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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