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농협, 노후가정 수리 봉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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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작성일20-06-21 18:09본문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농협봉화군지부(지부장 서창우)와 물야농협(조합장 이광우)으로 구성된 농촌현장지원단과 물야농협 소속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춘자)에서는 19일 봉화군 물야면에 거주하는 고령 농업인의 주거 편의를 위해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에서는 농업인 행복콜센타를 통해 접수된 고령 농업인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서창우 봉화군지부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인해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농가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이광우 물야조합장은"물야지역의 돌봄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고령농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철 kbsm
서창우 봉화군지부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인해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농가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이광우 물야조합장은"물야지역의 돌봄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고령농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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