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동대구역광장에 야자수 식재로 볼거리·청량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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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16 19:41본문
↑↑ 동대구역광장 일대에 식재돼 있는 야자나무과에 속하는 열대성 식물인 당종려 나무. 사진제공=대구시실공단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대구의 첫 관문인 동대구역광장에 야자나무과에 속하는 열대성 식물인 ‘당종려 나무’를 식재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장 일대에 야자 당종려 나무 24본과 동대구역 3번 출구 앞에 수생식물(수련·부레옥잠 등)을 식재해 대구를 찾는 방문객에게 특색 있고 시원한 광장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 오는 9월 30일까지 그늘이 부족한 광장에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늘막(3번출구∼택시승강장 8동)과 쉼터(관광안내소 주변 3동)를 설치·운영한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의 첫 관문인 동대구역광장에 당종려 나무를 식재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이른 더위로 지친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청량감과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대구의 첫 관문인 동대구역광장에 야자나무과에 속하는 열대성 식물인 ‘당종려 나무’를 식재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장 일대에 야자 당종려 나무 24본과 동대구역 3번 출구 앞에 수생식물(수련·부레옥잠 등)을 식재해 대구를 찾는 방문객에게 특색 있고 시원한 광장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 오는 9월 30일까지 그늘이 부족한 광장에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늘막(3번출구∼택시승강장 8동)과 쉼터(관광안내소 주변 3동)를 설치·운영한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의 첫 관문인 동대구역광장에 당종려 나무를 식재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이른 더위로 지친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청량감과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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