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6·25참전유공자회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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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6-07 19:19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회장 이홍우)는 지난 5일 최기문 영천시장, 박종운 영천시의회의장, 보훈단체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정기총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운영위원과 보훈단체회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신임지회장 명령낭독, 단체기 이양,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대 전임지회장은 2001년 5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창설 초대지회장을 시작으로 20년간 지회장직을 역임했으며, 모범적인 보훈단체로 훌륭히 운영하였기에 영천시와 지회로부터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신임 이홍우 지회장은 백발이 무성한 6.25참전 전우들에게 “6.25전쟁 때 용맹무쌍한 호국정신으로 나라를 지켰듯이,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힘을 하나로 모으고 안보를 튼튼히 하는 데 밑거름이 되자”고 당부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코로나19 확산방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운영위원과 보훈단체회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신임지회장 명령낭독, 단체기 이양,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대 전임지회장은 2001년 5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창설 초대지회장을 시작으로 20년간 지회장직을 역임했으며, 모범적인 보훈단체로 훌륭히 운영하였기에 영천시와 지회로부터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신임 이홍우 지회장은 백발이 무성한 6.25참전 전우들에게 “6.25전쟁 때 용맹무쌍한 호국정신으로 나라를 지켰듯이,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힘을 하나로 모으고 안보를 튼튼히 하는 데 밑거름이 되자”고 당부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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