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병곡초,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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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20-05-28 15:57본문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 병곡초등학교는 지난 27일 등교 개학을 한 1, 2학년 학생들과 교직원들이‘덕분에 챌린지’릴레이에 참여해 학교 등교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릴레이는 상주중앙초등학교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김모 학생(2학년)은 “오늘 처음으로 학교에 오게 되었는데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고, 학교에 올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코로나와 싸우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학교에 올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학년 담임 홍 모 교사는“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교사의 입장에서 온라인 개학 기간 동안 집에서 아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매일매일 힘들게 보살펴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보내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임병록 병곡초교장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날을 기다리며 매일 학생들의 건강을 살피고 학부모들과 상담한 선생님들, 학교 구석구석 꼼꼼하게 청소하고 소독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강구초등학교, 증산초등학교, 대룡초등학교를 지목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이번 릴레이는 상주중앙초등학교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김모 학생(2학년)은 “오늘 처음으로 학교에 오게 되었는데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고, 학교에 올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코로나와 싸우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학교에 올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학년 담임 홍 모 교사는“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교사의 입장에서 온라인 개학 기간 동안 집에서 아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매일매일 힘들게 보살펴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보내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임병록 병곡초교장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날을 기다리며 매일 학생들의 건강을 살피고 학부모들과 상담한 선생님들, 학교 구석구석 꼼꼼하게 청소하고 소독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강구초등학교, 증산초등학교, 대룡초등학교를 지목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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