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교통행정과,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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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20-05-24 19:34본문
↑↑ 칠곡군 교통행정과는 개인택시 칠곡군지부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왜관북부정류장, 왜관 남부정류장에서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 교통행정과는 최근 왜관북부정류장, 왜관 남부정류장에서 개인택시 칠곡군지부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30여 명이 참여해 정류장 주변, 공중화장실, 승·하차대 청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생활방역 수칙 홍보전단 500부를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에 따라 학생들과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수칙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 교통행정과는 최근 왜관북부정류장, 왜관 남부정류장에서 개인택시 칠곡군지부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30여 명이 참여해 정류장 주변, 공중화장실, 승·하차대 청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생활방역 수칙 홍보전단 500부를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에 따라 학생들과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수칙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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