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6년 연속 선정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대구한의대,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6년 연속 선정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20-05-24 19:17

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한의학에서 찾은 인문학의 향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초·중·고 5일제 수업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박물관 교육의 사회교육 기능 활성화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하고, 교과과정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을 고취할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대구한의대 박물관은 1995년 9월 개관하여 전시사업과 함께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의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뀬진로체험 프로그램, 뀬특별전시회, 뀬박물관 유물 관람, 뀬의관의녀복체험, 뀬한방유물파우치 꾸미기, 향주머니 만들기, 뀬민속놀이 체험, 한방차 시음 등의 한방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참여기관 및 학생 수가 늘어나고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면서 2017년도에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