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 마늘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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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05-31 18:57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군청 기획감사실과 총무과는 지난달 29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을 맞이하여 개진면 오사리 504번지 일대 마늘밭에서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기획감사실과 총무과 직원 20명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농작물 수확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갑작스러운 무더위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 수확 작업을 도왔다.
수혜농가는 "코로나19 대응에 바쁜 군청 직원들이 시간을 내어 올해도 방문하여 일손을 보태줘 참으로 고맙고, 고령군청 직원들의 고령군 농업 사랑이 느껴져 기뻤다"고 전했다.
곽삼용 기획감사실장은 "오늘 하루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고령군 마늘 농가의 부족한 인력 보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하며, 고령군 농업인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기획감사실 및 총무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이번 일손돕기는 기획감사실과 총무과 직원 20명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농작물 수확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갑작스러운 무더위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 수확 작업을 도왔다.
수혜농가는 "코로나19 대응에 바쁜 군청 직원들이 시간을 내어 올해도 방문하여 일손을 보태줘 참으로 고맙고, 고령군청 직원들의 고령군 농업 사랑이 느껴져 기뻤다"고 전했다.
곽삼용 기획감사실장은 "오늘 하루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고령군 마늘 농가의 부족한 인력 보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하며, 고령군 농업인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기획감사실 및 총무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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