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건동 다가구주택 원룸서 불...2천여만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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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6-02 09:17본문
↑↑ 경주시 성건동 다가구주택 4층 원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제공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 성건동 소재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1일 오후 10시 38분께 경북 경주시 성건동 소재 다가구주택 4층 원룸에서 욕실에 피워둔 향초(4개)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소방관 50여 명을 동원해 30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은 가재도구와 옷 등을 모두 태우고, 1층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재가 덮치는 등 소방서 추산 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원룸에 있던 여성 2명은 대피했으나, 건물 주인 A(42)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주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 성건동 소재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1일 오후 10시 38분께 경북 경주시 성건동 소재 다가구주택 4층 원룸에서 욕실에 피워둔 향초(4개)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소방관 50여 명을 동원해 30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은 가재도구와 옷 등을 모두 태우고, 1층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재가 덮치는 등 소방서 추산 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원룸에 있던 여성 2명은 대피했으나, 건물 주인 A(42)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주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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