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과 양념의 알맞은 비율로 고객들에 최고의 피자 맛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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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21 19:24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달콤하면서도 고소했다. 아니 그것만으로는 표현이 부족하다.
피자 위에 토핑된 치즈의 쫀득함과 그 위로 덩어리째 얹어진 소고기의 부드러운 육질·육즙이 서로 얽혀 새로운 맛을 이끌어 냈다는 게 더 바른 표현일 것이다.
이것만이 아니다.
각종 야채들과 햄들이 토핑 위로 뿌려진 소스와 함께 씹히면서 '새로운' 맛은 이내 깊은 맛으로 입안을 가득 자극시켰다.
대구 북구 대현동에 위치한 '피자요'의 18개 메뉴 중 하나인 '값 비싼 스테이크'의 깊은 맛은 오랫동안 기억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새로운 재료가 더해져 이끌어낸 맛이 아니라고 했다. 오직 피자를 생각해 만든 노하우와 도우, 토핑의 양을 알맞는 비율로 맞춰 탄생시킨 '피자요'만의 맛이라고 정진성 대표는 설명했다.
'값 비싼 스테이크'에만 이런 비율이 적용되는게 아니다.
페퍼로니, 치즈, 치킨바베큐, 콤비네이션, 딥치즈 베이컨, 스윗 하와이언, 직화불고기 등 여느 피자집에서도 어럽지 않게 찾을 수 있는 피자의 대표 메뉴들이 '피자요'의 비율 레시피에 더해져 깊은 맛으로 소비자들의 식욕을 돋구고 있다.
이 때문일까.
취재 전날인 지난 9일 기준 '피자요'의 하루 배달 건수는 무려 50건을 훌쩍 넘었다.
주문을 받아 배달을 완료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지 않다. 보통 50여분을 훌쩍 넘는 대부분의 업소와 달리 '피자요'에선 배달 시간을 30여분으로 기준을 두고 있다.
'피자요'만이 갖추고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대폭 줄여 매장에서나 느낄 수 있는 피자의 느낌을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배달 범위가 좁은 편도 아니다.
중구 전 지역을 비롯해 칠곡지구를 제외한 북구 전 지역, 동구 신암동·신천동·효목동에 이르기까지 '피자요'의 따스한 피자를 30분 내로 만나볼 수 있다.
정 대표는 "'피자요'는 최고의 맛을 이끌어내는 비율 레시피로 맛 좋은 피자를 만들고 있다"며 "처음 주문한 고객 대부분이 단골로 이어지고 있다. 오늘의 경우에도 세번이나 피자를 주문한 고객이 있을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피자요'의 인기는 단순히 맛으로만 생겨난 것이 아니다.
우후죽순으로 들어선 피자업계에 후발주자로 나선 '피자요'가 탄탄한 입지를 쌓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맛'과 '저렴한 가격' 외에도 디자인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쌓아온 박태형 공동대표의 고심도 한 몫 했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부를 수 있는 '피자요'란 상호명을 비롯해 '피자요'가 갖추고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대부분은 바로 박 공동대표의 노력으로부터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피자를 즐기게 하고 싶다는 정 대표의 꿈에도 박 공동대표는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바로 프랜차이즈 사업이 그것이다.
현재 '피자요'는 대현동을 본사로 수성점, 경산시지점, 서구점이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다.
박 공동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앞서 전국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꼼꼼히 분석한 뒤 '피자요'만이 갖출 수 있는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사업 골격을 세웠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오랜 문제로 지적돼 온 '갑'과 '을'의 관계에서 벗어나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으로 서로간의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문화를 만들어 냈다.
또한 이같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피자요'는 가맹점주들이 창업의 문턱을 쉽게 넘을 수 있도록 창업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만들어 실행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음식 사업의 성공은 정보력에 따라 좌우된다고 본다. 고객이 원하는 맛의 흐름을 읽어야지만 더 나은 피자를 만들 수 있다"며 "프랜차이즈 사업도 마찬가지다. '피자요'는 갇혀진 세상이 아닌 더 넓은 세상에서 흐름을 바로 읽고 이를 나침반으로 삼아 고객이 원하는 피자 대표 음식점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피자 위에 토핑된 치즈의 쫀득함과 그 위로 덩어리째 얹어진 소고기의 부드러운 육질·육즙이 서로 얽혀 새로운 맛을 이끌어 냈다는 게 더 바른 표현일 것이다.
이것만이 아니다.
각종 야채들과 햄들이 토핑 위로 뿌려진 소스와 함께 씹히면서 '새로운' 맛은 이내 깊은 맛으로 입안을 가득 자극시켰다.
대구 북구 대현동에 위치한 '피자요'의 18개 메뉴 중 하나인 '값 비싼 스테이크'의 깊은 맛은 오랫동안 기억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새로운 재료가 더해져 이끌어낸 맛이 아니라고 했다. 오직 피자를 생각해 만든 노하우와 도우, 토핑의 양을 알맞는 비율로 맞춰 탄생시킨 '피자요'만의 맛이라고 정진성 대표는 설명했다.
'값 비싼 스테이크'에만 이런 비율이 적용되는게 아니다.
페퍼로니, 치즈, 치킨바베큐, 콤비네이션, 딥치즈 베이컨, 스윗 하와이언, 직화불고기 등 여느 피자집에서도 어럽지 않게 찾을 수 있는 피자의 대표 메뉴들이 '피자요'의 비율 레시피에 더해져 깊은 맛으로 소비자들의 식욕을 돋구고 있다.
이 때문일까.
취재 전날인 지난 9일 기준 '피자요'의 하루 배달 건수는 무려 50건을 훌쩍 넘었다.
주문을 받아 배달을 완료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지 않다. 보통 50여분을 훌쩍 넘는 대부분의 업소와 달리 '피자요'에선 배달 시간을 30여분으로 기준을 두고 있다.
'피자요'만이 갖추고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대폭 줄여 매장에서나 느낄 수 있는 피자의 느낌을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배달 범위가 좁은 편도 아니다.
중구 전 지역을 비롯해 칠곡지구를 제외한 북구 전 지역, 동구 신암동·신천동·효목동에 이르기까지 '피자요'의 따스한 피자를 30분 내로 만나볼 수 있다.
정 대표는 "'피자요'는 최고의 맛을 이끌어내는 비율 레시피로 맛 좋은 피자를 만들고 있다"며 "처음 주문한 고객 대부분이 단골로 이어지고 있다. 오늘의 경우에도 세번이나 피자를 주문한 고객이 있을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피자요'의 인기는 단순히 맛으로만 생겨난 것이 아니다.
우후죽순으로 들어선 피자업계에 후발주자로 나선 '피자요'가 탄탄한 입지를 쌓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맛'과 '저렴한 가격' 외에도 디자인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쌓아온 박태형 공동대표의 고심도 한 몫 했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부를 수 있는 '피자요'란 상호명을 비롯해 '피자요'가 갖추고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대부분은 바로 박 공동대표의 노력으로부터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피자를 즐기게 하고 싶다는 정 대표의 꿈에도 박 공동대표는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바로 프랜차이즈 사업이 그것이다.
현재 '피자요'는 대현동을 본사로 수성점, 경산시지점, 서구점이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다.
박 공동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앞서 전국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꼼꼼히 분석한 뒤 '피자요'만이 갖출 수 있는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사업 골격을 세웠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오랜 문제로 지적돼 온 '갑'과 '을'의 관계에서 벗어나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으로 서로간의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문화를 만들어 냈다.
또한 이같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피자요'는 가맹점주들이 창업의 문턱을 쉽게 넘을 수 있도록 창업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만들어 실행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음식 사업의 성공은 정보력에 따라 좌우된다고 본다. 고객이 원하는 맛의 흐름을 읽어야지만 더 나은 피자를 만들 수 있다"며 "프랜차이즈 사업도 마찬가지다. '피자요'는 갇혀진 세상이 아닌 더 넓은 세상에서 흐름을 바로 읽고 이를 나침반으로 삼아 고객이 원하는 피자 대표 음식점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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