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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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26 09:45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가 내달 1일부터 3개월 간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형 음식점의 음식물쓰레기를 무상으로 수거한다.
매장 면적이 200㎡미만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소형음식점으로 총5200여 개소가 대상이다.
해당 업소는 이 기간 6만3000원 정도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대책을 통해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매장 면적이 200㎡미만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소형음식점으로 총5200여 개소가 대상이다.
해당 업소는 이 기간 6만3000원 정도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대책을 통해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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