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대 1 개별 코칭 및 상담을 받은 중장년 창업자들. 사진제공=계명문화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새내기 중장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실천창업교육을 진행한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25일 산학협력단이 3년 이내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 중 만40세가 넘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실천창업교육 참여자 10명을 모집해 교육한다고 밝혔다.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전문성, 경력,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기술창업을 꿈꾸는 중장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및 창업 성공률 제고에 필요한 각종 기술·경영·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곳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2016년부터 창업교육, 전문가 상담(세무, 회계, 법률, 마케팅 등), 마케팅·경영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사업계획서 작성, 회계실무, 사업타당성 분석 등의 창업절차 강의, 1:1개별코칭, 창업실습, 투자경진대회 등이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창업 시 200만원 상당의 마케팅·경영지원비가 지원되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 시에도 가점이 부여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