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복지기획과, 일손 부족 지례면 소재 농가에 봉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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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5-20 19:36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복지기획과 직원 15명은 지난 19일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례면 소재 농가를 찾아 파밭 잡초제거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경험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농가주는 “봄철 농번기 일손 부족이 큰 고민이었는데 현장에 나와 열심히 도와준 복지기획과 직원들 덕분에 한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복지기획과 신규직원들은 “더운 날씨에 처음 해 보는 일이라 힘들었지만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김경희 복지기획과장은 “깨끗한 농촌마을환경을 가꾸는데 모든 농가에서 불법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 투기 근절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번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경험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농가주는 “봄철 농번기 일손 부족이 큰 고민이었는데 현장에 나와 열심히 도와준 복지기획과 직원들 덕분에 한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복지기획과 신규직원들은 “더운 날씨에 처음 해 보는 일이라 힘들었지만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김경희 복지기획과장은 “깨끗한 농촌마을환경을 가꾸는데 모든 농가에서 불법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 투기 근절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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