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 등교 전 먹는 물 위생관리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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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12 16:00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5일까지 학생들의 등교를 대비해 먹는 물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한다.
17개교를 표집해 교육청 보건직 공무원 2명이 해당학교를 불시 방문, 저수조, 정수기, 전기물끓이기 수질검사 주기 준수 및 학교자체 정기위생점검표 작성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물을 채수해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에 검사를 맡겨 탁도, 총대장균군, 일반세균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정수기에 대해선 즉시 사용을 중지토록 하고, 소독 및 필터교체 등 개선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한다. 재검사에서도 부적합으로 나올 경우 정수기를 철거토록 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먹는 물 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해 학생 및 교직원에게 깨끗한 식수가 공급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하반기에도 25개교를 표집해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17개교를 표집해 교육청 보건직 공무원 2명이 해당학교를 불시 방문, 저수조, 정수기, 전기물끓이기 수질검사 주기 준수 및 학교자체 정기위생점검표 작성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물을 채수해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에 검사를 맡겨 탁도, 총대장균군, 일반세균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정수기에 대해선 즉시 사용을 중지토록 하고, 소독 및 필터교체 등 개선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한다. 재검사에서도 부적합으로 나올 경우 정수기를 철거토록 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먹는 물 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해 학생 및 교직원에게 깨끗한 식수가 공급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하반기에도 25개교를 표집해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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