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산업단지 대개조사업` 최종 선정.... 992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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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5-11 20:14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산업단지 대개조사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산업자원부, 일자리위원회에 공동 공모신청 결과 지난 5월 7일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총 35개 사업을 국비 4121억원 등 총 9926억원을 ‘21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며, 김천은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사업 12개 2636억원 및 단독사업 2개 45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김천산업단지는 e-mobility 중소기업 협업생산의 거점으로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대 개조사업은 경북도와 김천, 구미, 칠곡, 성주군이 공동 추진,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거점산업단지로, 인근 지역을 연계산업단지로 해 경북 서부권의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산업자원부, 일자리위원회가 중심이 돼 개별 산업단지의 문제점을 해결해 가고자 하는 사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개조사업 선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업단지를 자동차 관련 특화산업단지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총 35개 사업을 국비 4121억원 등 총 9926억원을 ‘21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며, 김천은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사업 12개 2636억원 및 단독사업 2개 45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김천산업단지는 e-mobility 중소기업 협업생산의 거점으로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대 개조사업은 경북도와 김천, 구미, 칠곡, 성주군이 공동 추진,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거점산업단지로, 인근 지역을 연계산업단지로 해 경북 서부권의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산업자원부, 일자리위원회가 중심이 돼 개별 산업단지의 문제점을 해결해 가고자 하는 사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개조사업 선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업단지를 자동차 관련 특화산업단지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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