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시민 위생환경 개선 생활 밀착 현장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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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07 17:52본문
↑↑ 최기문 영천시장이 영동교 강변공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생활밀착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4일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영천공공하수처리시설의 하수처리 현황 및 처리 과정 등을 점검했다.
도시규모의 확대와 시민 생활수준향상 및 산업발전 등으로 각종 오염된 생활하수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영천공공하수처리장은 도시환경 및 시민의 위생환경을 개선하고자 주오염원인 생활하수처리에 중점을 두고 1일 평균 3만1000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하수처리 중앙 통제시스템 및 하수처리 현장을 점검하고 악취, 소음 등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사업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영천시 시가지에 시행중인 '영천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공사 현장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 및 공사에 따른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영천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75억원의 대규모 국비사업으로 영천시가지내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완산동 개발지구 일대의 오수처리를 위해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생활밀착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4일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영천공공하수처리시설의 하수처리 현황 및 처리 과정 등을 점검했다.
도시규모의 확대와 시민 생활수준향상 및 산업발전 등으로 각종 오염된 생활하수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영천공공하수처리장은 도시환경 및 시민의 위생환경을 개선하고자 주오염원인 생활하수처리에 중점을 두고 1일 평균 3만1000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하수처리 중앙 통제시스템 및 하수처리 현장을 점검하고 악취, 소음 등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사업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영천시 시가지에 시행중인 '영천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공사 현장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 및 공사에 따른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영천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75억원의 대규모 국비사업으로 영천시가지내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완산동 개발지구 일대의 오수처리를 위해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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