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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1인 창조기업’ 신규 지원센터로 달서구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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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5-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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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대구지역 신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주관기관으로 대구 달서구청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에 대한 사무공간 제공,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전문가의 밀착상담 및 전문교육 등을 통해 사업경험이 부족한 1인 창조기업의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 사업자로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를 말하며 다만 부동산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업종은 제외된다.

중기부는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해 2009년 전국에 21개 센터를 설치한 이래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으며 현재 49개의 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협력기관으로는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선정돼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달서구청은 지역 내 1인 창조기업 발굴과 육성에 필요한 예산을 선정 시부터 2022년 12월까지 지원받게 된다.

단 연차평가 실적이 미흡할 경우 협약기간 종료 전이라도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
 
주관기관 선정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2020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선정결과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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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