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출근길 `쌀쌀` 큰 일교차…낮 최고 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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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4-14 05:51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4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에 내륙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나,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아침까지 초당 8~16m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봉화 -2도, 김천 -1도, 안동·영주·문경 1도, 경주 3도, 대구 5도, 울진 6도, 포항 8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 24도, 대구·김천·구미 23도, 안동·영주·문경 22도, 울진 21도 등으로 전날보다 6~8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은 아침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지만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이 강해 낮에는 포근하겠다"며 "큰 일교차에 따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아침까지 초당 8~16m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봉화 -2도, 김천 -1도, 안동·영주·문경 1도, 경주 3도, 대구 5도, 울진 6도, 포항 8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 24도, 대구·김천·구미 23도, 안동·영주·문경 22도, 울진 21도 등으로 전날보다 6~8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은 아침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지만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이 강해 낮에는 포근하겠다"며 "큰 일교차에 따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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