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보현산별빛축제`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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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31 20:10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3일간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7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개최 시기를 올해 하반기로 잠정 연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내려진 결정으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당초 영천시는 제17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개최를 위해 올해 1월 일찌감치 축제위원회를 구성하고 작년과 비슷한 시기인 6월 중순에 축제를 개최 하도록 결정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6월에는 축제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으며, 충분한 준비기간을 통해 완성도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올 가을로 축제 기간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내려진 결정으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
당초 영천시는 제17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개최를 위해 올해 1월 일찌감치 축제위원회를 구성하고 작년과 비슷한 시기인 6월 중순에 축제를 개최 하도록 결정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6월에는 축제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으며, 충분한 준비기간을 통해 완성도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올 가을로 축제 기간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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