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농소면 `대도중공업`, 마스크 기부 이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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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3-31 19:44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농소면 입주기업인 대도중공업 주식회사(대표 백계자)는 지난 27일 코로나19 극복 특별모금에 참여하고자 김천시에 5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도중공업(주)는 김천시 농소면에 있는 철구조물 제작·설치 전문 업체로써 지난 16일에는 농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백계자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도 어렵지만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다 함께 잘 이겨내야 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경영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에 참여해주신 대도중공업 백계자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좋은 곳에 뜻있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대도중공업(주)는 김천시 농소면에 있는 철구조물 제작·설치 전문 업체로써 지난 16일에는 농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백계자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도 어렵지만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다 함께 잘 이겨내야 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경영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에 참여해주신 대도중공업 백계자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좋은 곳에 뜻있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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