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코로나19 예방 미취학아동 마스크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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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17 15:04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용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배부대상은 만2~6세 미취학 아동수당 대상자 2857명으로 만2세는 2매, 만3~6세는 3매씩 총 8425매를 배부할 예정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동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아동용 마스크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북 각 시군에 전달된 마스크는 만2~6세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아동에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감염병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등 예방물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배부대상은 만2~6세 미취학 아동수당 대상자 2857명으로 만2세는 2매, 만3~6세는 3매씩 총 8425매를 배부할 예정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동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아동용 마스크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북 각 시군에 전달된 마스크는 만2~6세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아동에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감염병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등 예방물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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