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이두아 대구달서갑 예비후보, 달서갑 확~바꾸기 3+1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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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16 16:47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두아 대구달서갑 예비후보가 16일 ‘이두아의 달서갑 확~바꾸기 3+1 공약’을 발표하고 달서갑을 재창조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생 및 경제 공약으로 ▲성서산업단지 대변혁을 통한 과거 영광 회복 ▲달서구 노후단독주택지 종상향 민원 '특별계획구역' 제도 도입 ▲노인의 생활 삶의 질 제고 ▲전통시장 접근성 강화와 편의시설 확대를 제시했다.
또 안전 및 복지 공약으로 ▲와룡산~궁산~달성습지 등산로 연결 ▲올데이 세이프존 설치 및 확대 ▲장애인이 행복한 달서구 만들기를 내놓았다.
아울러 문화체육 및 교육·보육 공약으로 ▲전인교육을 통한 민주적 시민을 양성하는 스템교육센터 건립 ▲청소년 직업체험관 건립 ▲국제 규모 빙상장 설치 및 국제대회 유치 등을 약속했다. 이외 ▲사립어린이집 국공립화 등 질 좋은 보육시설 확대 ▲초등학생 생존수영 등 안전교육 강화 ▲어린이도서관 및 영어전문도서관 설치 ▲보육교사 처우개선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개보수 등에도 힘을 쏟는다.
이와 함께 성서 분구 및 이곡동 행정타운 개발, 장기공원 개발 조속 추진, 주거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복합주차장 확충, 상습정체구간 서대구IC 인근과 남대구 자동차매매단지 인근 도로 확충 등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당선이 되면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달서구의 딸 이두아, 반드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단수 추천을 받았지만 최고위원회가 재의를 요구해 재심을 통해 홍석준(54)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이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재심을 거쳐 경선이 확정된 것에 대해 “전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공관위의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겸허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고 그 결과 또한 담담히 받아 들이겠다”며 “코로나19로 생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계시는 성서 주민들 앞에 저의 단수 추천이나 경선 결정은 하잘 것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 경쟁 주자에게도 당부드린다"며 "이제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헐뜯기는 그만두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실 주민들의 판단과 선택을 기다립시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 예비후보는 민생 및 경제 공약으로 ▲성서산업단지 대변혁을 통한 과거 영광 회복 ▲달서구 노후단독주택지 종상향 민원 '특별계획구역' 제도 도입 ▲노인의 생활 삶의 질 제고 ▲전통시장 접근성 강화와 편의시설 확대를 제시했다.
또 안전 및 복지 공약으로 ▲와룡산~궁산~달성습지 등산로 연결 ▲올데이 세이프존 설치 및 확대 ▲장애인이 행복한 달서구 만들기를 내놓았다.
아울러 문화체육 및 교육·보육 공약으로 ▲전인교육을 통한 민주적 시민을 양성하는 스템교육센터 건립 ▲청소년 직업체험관 건립 ▲국제 규모 빙상장 설치 및 국제대회 유치 등을 약속했다. 이외 ▲사립어린이집 국공립화 등 질 좋은 보육시설 확대 ▲초등학생 생존수영 등 안전교육 강화 ▲어린이도서관 및 영어전문도서관 설치 ▲보육교사 처우개선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개보수 등에도 힘을 쏟는다.
이와 함께 성서 분구 및 이곡동 행정타운 개발, 장기공원 개발 조속 추진, 주거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복합주차장 확충, 상습정체구간 서대구IC 인근과 남대구 자동차매매단지 인근 도로 확충 등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당선이 되면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달서구의 딸 이두아, 반드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단수 추천을 받았지만 최고위원회가 재의를 요구해 재심을 통해 홍석준(54)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이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재심을 거쳐 경선이 확정된 것에 대해 “전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공관위의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겸허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고 그 결과 또한 담담히 받아 들이겠다”며 “코로나19로 생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계시는 성서 주민들 앞에 저의 단수 추천이나 경선 결정은 하잘 것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 경쟁 주자에게도 당부드린다"며 "이제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헐뜯기는 그만두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실 주민들의 판단과 선택을 기다립시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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