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출근길 쌀쌀…˝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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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3-12 07:02본문
↑↑ 봄의 전령 진달개가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성큼 다가온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1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말고 포근한 봄기운을 느끼실 수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의성 -6도, 안동 -3도, 대구 0도, 영덕 1도, 울진 2도, 포항 3도 등으로 내륙은 영하의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18도, 포항·김천 17도, 대구·울진 16도, 안동 15도로 전날보다 5~6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1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말고 포근한 봄기운을 느끼실 수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의성 -6도, 안동 -3도, 대구 0도, 영덕 1도, 울진 2도, 포항 3도 등으로 내륙은 영하의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18도, 포항·김천 17도, 대구·울진 16도, 안동 15도로 전날보다 5~6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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