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이승천 예비후보 ˝저소득층 도시락 특단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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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02 21:45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돌봄 대책 및 저소득층 초등학생 급식공백에 따른 도시락 지원 및 식단관리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지역 내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의 개학일시가 모두 오는 23일로 연기됐다"며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은 방학 연기와 함께 각 급 학교 방역 및 손소독제, 장갑 방역물품 지원책을 내놨는데 말 그대로 보여주기식의 대책이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물론 각 급 학교 방역 및 방역물품 지원도 중요하지만 당장 개학이 연기됨에 따른 각 가정에 방치될 아이들에 대한 현실적 대안이 절실하다"며 "일터로 나갈 수밖에 없는 부모님들의 현실과 무방비 상태의 돌봄 공백 속 아이들이 겪을 혼란에는 정녕 관심이나 있는지 묻고싶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어린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에게 긴급 돌봄을 육아휴가로 사용케 하고 그에 따른 특별육아휴가비를 우선 지원할 것 ▲개학연기에 따른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도시락 지원 및 식단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 ▲학생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 내 PC방,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이용객들이 사용할 마스크, 손소독제, 열화상카레라 등을 지원할 것 등을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에 요구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지역 내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의 개학일시가 모두 오는 23일로 연기됐다"며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은 방학 연기와 함께 각 급 학교 방역 및 손소독제, 장갑 방역물품 지원책을 내놨는데 말 그대로 보여주기식의 대책이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물론 각 급 학교 방역 및 방역물품 지원도 중요하지만 당장 개학이 연기됨에 따른 각 가정에 방치될 아이들에 대한 현실적 대안이 절실하다"며 "일터로 나갈 수밖에 없는 부모님들의 현실과 무방비 상태의 돌봄 공백 속 아이들이 겪을 혼란에는 정녕 관심이나 있는지 묻고싶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어린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에게 긴급 돌봄을 육아휴가로 사용케 하고 그에 따른 특별육아휴가비를 우선 지원할 것 ▲개학연기에 따른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도시락 지원 및 식단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 ▲학생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 내 PC방,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이용객들이 사용할 마스크, 손소독제, 열화상카레라 등을 지원할 것 등을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에 요구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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