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온라인 발급·가맹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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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2-26 20:55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문화재단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9만원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안내 및 가맹점 발굴을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향유를 증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 뿐 아니라 외출을 자제 하는 등 지역민들의 걱정이 날로 깊어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발급 했으나 방문구입이 꺼려지는 카드 소지자들을 위해 온라인 발급 및 온라인 가맹점 안내를 했다.
문화누리카드의 사용분야는 크게 ‘문화, 여행, 체육’ 세 가지로 구분되며, 가맹점으로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 중 온라인 가맹점은 312개로 특히, 온라인 서점의 경우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온라인 가맹점은 주로 온라인서점, 음원 및 영화콘텐츠 사이트, 케이블TV, 위성방송, 온라인 사진인화업체, 온라인 취미클래스 등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극도로 꺼려지는 요즘, 온라인 카드신청과 더불어 온라인 가맹점들을 통해 실내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어 온라인을 통한 물품 구매 뿐 아니라 ‘카카오페이지’, ‘밀리의 서적’과 같은 온라인 도서대여와 웹툰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온라인 가맹점을 이용하려면 온라인 카드 등록을 필수로 해야 한다. 카드등록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에서 상단 세 번째 사용하기를 클릭 후 수령등록/인터넷 사용등록을 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은 카드사용 등록 뿐아니라 온·오프라인 가맹점 정보 검색 및 카드발급 신청도 가능하다. 카드발급은 누리집 접속 후 상단 두번째 위치한 카드발급/잔액확인을 클릭하면 된다.
온라인 사용이 어렵다면 유선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재발급자의 경우 본인 명의의 휴대폰만 있으면 전화 한통으로 손쉽게 지원금을 충전할 수 있다. 고객지원센터(1544-3412)를 통해 가지고 있는 문화누리 카드 번호 및 개인정보 입력을 통한 본인 인증 후 지원금이 충전된다. 단, 카드 유효기간이 2020년까지인 경우에는 유선충전이 불가능하다.
구매의 경우도 전화결제 가맹점을 이용하면 전화로 물건을 구매 할 수 있고 수령주소를 안내하면 배송되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유선결제의 가맹점은 현재 악기 및 음악기기와 스포츠 용품 가맹점들이 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지역별로 예산이 책정되어 있어 지역별 당해연도 예산 소진 시 발급이 조기마감 된다. 주민등록 상 동일한 세대 구성원의 경우 ‘가족 카드합산카드’ 기능으로 1개의 대표카드에 지원금을 합산하여 이용 가능하므로 조기신청을 통한 발급 및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재단 박영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대구는 어려움을 극복한 선진 시민정신의 도시이다. 외출이 자제돼 아쉬웠다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온라인 구매 및 발급을 통해 특별한 문화혜택을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1544-3412)를 이용하면 되며 전화결제 가맹점 등록문의는 재단 문화누리카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 뿐 아니라 외출을 자제 하는 등 지역민들의 걱정이 날로 깊어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발급 했으나 방문구입이 꺼려지는 카드 소지자들을 위해 온라인 발급 및 온라인 가맹점 안내를 했다.
문화누리카드의 사용분야는 크게 ‘문화, 여행, 체육’ 세 가지로 구분되며, 가맹점으로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 중 온라인 가맹점은 312개로 특히, 온라인 서점의 경우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온라인 가맹점은 주로 온라인서점, 음원 및 영화콘텐츠 사이트, 케이블TV, 위성방송, 온라인 사진인화업체, 온라인 취미클래스 등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극도로 꺼려지는 요즘, 온라인 카드신청과 더불어 온라인 가맹점들을 통해 실내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어 온라인을 통한 물품 구매 뿐 아니라 ‘카카오페이지’, ‘밀리의 서적’과 같은 온라인 도서대여와 웹툰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온라인 가맹점을 이용하려면 온라인 카드 등록을 필수로 해야 한다. 카드등록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에서 상단 세 번째 사용하기를 클릭 후 수령등록/인터넷 사용등록을 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은 카드사용 등록 뿐아니라 온·오프라인 가맹점 정보 검색 및 카드발급 신청도 가능하다. 카드발급은 누리집 접속 후 상단 두번째 위치한 카드발급/잔액확인을 클릭하면 된다.
온라인 사용이 어렵다면 유선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재발급자의 경우 본인 명의의 휴대폰만 있으면 전화 한통으로 손쉽게 지원금을 충전할 수 있다. 고객지원센터(1544-3412)를 통해 가지고 있는 문화누리 카드 번호 및 개인정보 입력을 통한 본인 인증 후 지원금이 충전된다. 단, 카드 유효기간이 2020년까지인 경우에는 유선충전이 불가능하다.
구매의 경우도 전화결제 가맹점을 이용하면 전화로 물건을 구매 할 수 있고 수령주소를 안내하면 배송되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유선결제의 가맹점은 현재 악기 및 음악기기와 스포츠 용품 가맹점들이 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지역별로 예산이 책정되어 있어 지역별 당해연도 예산 소진 시 발급이 조기마감 된다. 주민등록 상 동일한 세대 구성원의 경우 ‘가족 카드합산카드’ 기능으로 1개의 대표카드에 지원금을 합산하여 이용 가능하므로 조기신청을 통한 발급 및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재단 박영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대구는 어려움을 극복한 선진 시민정신의 도시이다. 외출이 자제돼 아쉬웠다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온라인 구매 및 발급을 통해 특별한 문화혜택을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1544-3412)를 이용하면 되며 전화결제 가맹점 등록문의는 재단 문화누리카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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