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총1766명...대구 확진자 1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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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2-27 18:00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27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확진환자는 총 176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구·경북지역 확진환자는 1453명으로 국내 확진환자의 82%를 차지했다.
대구시 확진환자는 1132명, 경북은 321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지난 26일보다 2명이 늘어 13명으로 집계됐다. 13번째 사망자는 74세 남성으로 방역당국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신천지 교인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와 관련 현재 2만5568명이 검사를 받고 있으며, 이날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26명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결과 중간발표를 통해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결합부위, 바이러스 증식과 병원성 등을 담당 하는 유전자 부위에서 아직까지 '변이'는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구·경북지역 확진환자는 1453명으로 국내 확진환자의 82%를 차지했다.
대구시 확진환자는 1132명, 경북은 321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지난 26일보다 2명이 늘어 13명으로 집계됐다. 13번째 사망자는 74세 남성으로 방역당국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신천지 교인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와 관련 현재 2만5568명이 검사를 받고 있으며, 이날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26명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결과 중간발표를 통해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결합부위, 바이러스 증식과 병원성 등을 담당 하는 유전자 부위에서 아직까지 '변이'는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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