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책방향·지역 현안사업, 시민과 온라인 소통으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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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17 18:02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는 18일부터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으로 숙성시켜 정책으로 실행하는 '토크대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토크대구'는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 투표, 설문을 통해 대구시의 정책형성과 실행에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소통창구다.
또 지역현안 해결에도 시민들의 토론을 활성화해 생활을 숙성시키고 이를 정책으로 피어나도록 한다.
대구시는 지난 5월부터 시민주도로 '토크대구'를 구축하기 위해 시민사회 활동가 중심으로 민간자문단을 구성하고, 토크대구 사업추진 단계부터 시민이 참여해 운영방안 정립과 참여를 활성화 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시간과 장소애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 '토크대구'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30일 동안 공감이나 댓글 표현으로 시민토론 과정을 거쳐 아이디어를 숙성시키고 공감이 50개 이상 되면 부서에서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책으로 반영하고 실행하게 된다.
또 시에서 현안이나 주요 정책의제를 '시민에게 묻습니다' 토론마당에 올리면 시민은 자유롭게 댓글로 의견을 제시하고, 담당부서는 수렴된 의견을 정책으로 활용한다.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활발하기 이뤄지는 토론의제도 토크대구 온라인 공간으로 연계해 시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소통·참여·협시 시정을 강화해 나간다.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토크대구를 활용해 지역현안과 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감으로써 사회갈등이 해소되고 정책 품질과 행정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토크대구가 시민참여로 사회혁신을 확산해 나가는 화수분이 되도록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토크대구'는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 투표, 설문을 통해 대구시의 정책형성과 실행에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소통창구다.
또 지역현안 해결에도 시민들의 토론을 활성화해 생활을 숙성시키고 이를 정책으로 피어나도록 한다.
대구시는 지난 5월부터 시민주도로 '토크대구'를 구축하기 위해 시민사회 활동가 중심으로 민간자문단을 구성하고, 토크대구 사업추진 단계부터 시민이 참여해 운영방안 정립과 참여를 활성화 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시간과 장소애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 '토크대구'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30일 동안 공감이나 댓글 표현으로 시민토론 과정을 거쳐 아이디어를 숙성시키고 공감이 50개 이상 되면 부서에서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책으로 반영하고 실행하게 된다.
또 시에서 현안이나 주요 정책의제를 '시민에게 묻습니다' 토론마당에 올리면 시민은 자유롭게 댓글로 의견을 제시하고, 담당부서는 수렴된 의견을 정책으로 활용한다.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활발하기 이뤄지는 토론의제도 토크대구 온라인 공간으로 연계해 시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소통·참여·협시 시정을 강화해 나간다.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토크대구를 활용해 지역현안과 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감으로써 사회갈등이 해소되고 정책 품질과 행정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토크대구가 시민참여로 사회혁신을 확산해 나가는 화수분이 되도록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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