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NIA-기업, 공공데이터 개방 위해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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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21 19:36본문
↑↑ 북구는 21일 오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급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의 하나인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이에 따라 북구는 이날 오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급기업(주식회사 에스피파트너스, 범일정보, 비엘라이트)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에 데이터 전문 기업을 매칭해 공공데이터 개방 추진 및 데이터 분야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북구는 공모사업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DB구축 ▲복지, 보건분야 우선의 미개방 공공데이터 DB 구축 ▲불법주정차 민원 감소를 위한 DB구축 등 3건의 과제가 선정돼 약 5억원의 사업비와 40명의 청년인턴을 확보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데이터 발굴·실측·품질정비·DB구축 등을 거쳐 오는 12월까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기업간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구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의 하나인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이에 따라 북구는 이날 오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급기업(주식회사 에스피파트너스, 범일정보, 비엘라이트)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에 데이터 전문 기업을 매칭해 공공데이터 개방 추진 및 데이터 분야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북구는 공모사업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DB구축 ▲복지, 보건분야 우선의 미개방 공공데이터 DB 구축 ▲불법주정차 민원 감소를 위한 DB구축 등 3건의 과제가 선정돼 약 5억원의 사업비와 40명의 청년인턴을 확보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데이터 발굴·실측·품질정비·DB구축 등을 거쳐 오는 12월까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기업간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구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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