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안천1지구 새로운 지적공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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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1-14 15:47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안천1지구의 사업을 완료하고, 이와 관련한 지적공부를 13일자로 새로 작성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지적도를 최신의 측량기술로 조사·측량해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시는 사업지구 일원의 지적불부합지에 대해 2018년부터 사업을 진행해 지적공부를 정리했으며, 지적재조사사업으로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액을 소유자에게 통보하고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시는 정확한 현지조사 및 현황측량을 완료해 토지소유자와의 경계협의 및 의견을 수렴했고, 경계에 걸쳐있는 건물의 불합리한 경계 재조정, 도면상 도로가 없는 토지의 맹지해소, 불규칙한 토지모양의 정형화 등 토지소유자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지적도를 최신의 측량기술로 조사·측량해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시는 사업지구 일원의 지적불부합지에 대해 2018년부터 사업을 진행해 지적공부를 정리했으며, 지적재조사사업으로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액을 소유자에게 통보하고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시는 정확한 현지조사 및 현황측량을 완료해 토지소유자와의 경계협의 및 의견을 수렴했고, 경계에 걸쳐있는 건물의 불합리한 경계 재조정, 도면상 도로가 없는 토지의 맹지해소, 불규칙한 토지모양의 정형화 등 토지소유자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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