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30대 스리랑카 근로자, 패널 파쇄기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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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19-11-17 09:47본문
↑↑ 칠곡경찰서 전경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에 한 패널 생산공장에서 30대 스리랑카인이 파쇄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패널 생산공장에서 작업중이던 스리랑카 출신 외국인 노동자 A(38)씨가 스티로폼 파쇄기에 몸이 끼였다.
A씨는 머리와 몸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에 한 패널 생산공장에서 30대 스리랑카인이 파쇄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패널 생산공장에서 작업중이던 스리랑카 출신 외국인 노동자 A(38)씨가 스티로폼 파쇄기에 몸이 끼였다.
A씨는 머리와 몸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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