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 개관식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19-09-24 19:17본문
↑↑ 대구 수성구는 23일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 개관식을 열었다. 사진제공=대구 수성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을 증축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전통양식의 건축물로 지상 2층 367㎡ 규모로 다례·명상실과 동의보감 음식실 및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관 1층 다례·명상실은 한국 전통 다례, 명상과 기체조를 체험할 수 있고, 2층 동의보감 음식 체험실은 동의보감, 식료찬요에 기초한 건강 약선요리를 체험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주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해외 관광객의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생활문화 체험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모명재와 더불어 한국 전통문화체험관을 대구를 뛰어넘어 한국의 글로벌 전통 관광명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을 증축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전통양식의 건축물로 지상 2층 367㎡ 규모로 다례·명상실과 동의보감 음식실 및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관 1층 다례·명상실은 한국 전통 다례, 명상과 기체조를 체험할 수 있고, 2층 동의보감 음식 체험실은 동의보감, 식료찬요에 기초한 건강 약선요리를 체험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주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해외 관광객의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생활문화 체험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모명재와 더불어 한국 전통문화체험관을 대구를 뛰어넘어 한국의 글로벌 전통 관광명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