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시, 폭염대비 `스마트그늘막`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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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8-04 18:27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폭염에 대비해 영천여고 등 기존 4개소에 추가로 7개소(시청오거리 등)를 설치해 총 11개소의 스마트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그늘막은 일반 접이식 그늘막과 달리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신개념 그늘막으로 기온, 풍속, 일몰·일출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어 태풍, 강풍 등으로 부터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이번 스마트 그늘막 추가설치로 최근 빈도가 높아진 폭염특보에 신호대기자, 보행자, 학생 등 더욱더 많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스마트그늘막 외에도 시민의 쉼터에 쿨링포그를 설치했으며 폭염특보 시 일 5회 살수차를 운영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스마트 그늘막은 일반 접이식 그늘막과 달리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신개념 그늘막으로 기온, 풍속, 일몰·일출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어 태풍, 강풍 등으로 부터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이번 스마트 그늘막 추가설치로 최근 빈도가 높아진 폭염특보에 신호대기자, 보행자, 학생 등 더욱더 많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스마트그늘막 외에도 시민의 쉼터에 쿨링포그를 설치했으며 폭염특보 시 일 5회 살수차를 운영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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