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에코힐링센터 건립 주민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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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08-04 18:20본문
↑↑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 1일 근남면사무소에서 울진에코힐링센터 건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지난 1일 근남면사무소에서 근남면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에코힐링센터 건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달 25일 근남면 기관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한 전원의 찬성 이후 울진에코힐링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진행됐으며, 근남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였다.
공청회에서는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이라는 군정슬로건을 바탕으로 울진을 전국 최고의 치유, 힐링 도시로 건설하고 울진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한 시작으로 울진에코힐링센터를 건립하고자 하는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에코힐링이란 일상에 지친 국민들을 대상으로 청정 자연환경에서 상쾌함과 편안함으로 치유와 안정을 다시 회복한다는 의미로, 천혜의 관광자원과 미세먼지 없는 청정지역인 근남면에 건립해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주민의 소득증가 뿐 아니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울진군은 지난 1일 근남면사무소에서 근남면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에코힐링센터 건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달 25일 근남면 기관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한 전원의 찬성 이후 울진에코힐링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진행됐으며, 근남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였다.
공청회에서는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이라는 군정슬로건을 바탕으로 울진을 전국 최고의 치유, 힐링 도시로 건설하고 울진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한 시작으로 울진에코힐링센터를 건립하고자 하는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에코힐링이란 일상에 지친 국민들을 대상으로 청정 자연환경에서 상쾌함과 편안함으로 치유와 안정을 다시 회복한다는 의미로, 천혜의 관광자원과 미세먼지 없는 청정지역인 근남면에 건립해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주민의 소득증가 뿐 아니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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