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춘추문화재연구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고고미술사학전공에 장학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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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3-28 16:12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재)춘추문화재연구원(원장 박진)은 지난 25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고고미술사학전공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재)춘추문화재연구원(원장 박진)은 지난 25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고고미술사학전공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춘추문화재연구원이 경주지역의 고고학과 미술사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산학협력 협약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경주에 거점을 둔 (재) 춘추문화재연구원은 매장문화재를 조사·연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고고미술사학전공과 춘추문화재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조사, 연구, 활용 활성화와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협력하게 된다.
고고미술사학전공은 기부자의 뜻을 반영해 고고학과 미술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진 춘추문화재연구원장은 “경주 지역에서 고고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모교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동국대 고고미술사학전공에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라며 “이번 기부와 산학협력협약은 지역과 지역 대학 교육의 상생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를 지닌다”라고 말했다.
1984년 개설된 고고미술사학전공은 현재까지 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국·공·사립박물관과 미술관, 문화재연구소, 매장문화재연구소, 문화재 조사 및 연구 기관, 출판사 및 각종 기업체에서 활동 중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재)춘추문화재연구원(원장 박진)은 지난 25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고고미술사학전공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춘추문화재연구원이 경주지역의 고고학과 미술사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산학협력 협약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경주에 거점을 둔 (재) 춘추문화재연구원은 매장문화재를 조사·연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고고미술사학전공과 춘추문화재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조사, 연구, 활용 활성화와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협력하게 된다.
고고미술사학전공은 기부자의 뜻을 반영해 고고학과 미술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진 춘추문화재연구원장은 “경주 지역에서 고고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모교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동국대 고고미술사학전공에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라며 “이번 기부와 산학협력협약은 지역과 지역 대학 교육의 상생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를 지닌다”라고 말했다.
1984년 개설된 고고미술사학전공은 현재까지 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국·공·사립박물관과 미술관, 문화재연구소, 매장문화재연구소, 문화재 조사 및 연구 기관, 출판사 및 각종 기업체에서 활동 중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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