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구역·동대구역, 추석맞이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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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30 12:47본문
↑↑ 한국철도 조지훈 대구역장이 서대구주간보호센터 원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 대구역 제공
↑↑ 한국철도 신동진 동대구역장이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 추석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 동대구역 제공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철도 대구역·동대구역이 29일 추석맞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
대구역 ‘한아름봉사회’는 장애인재활시설인 대구 서구 평리동 소재 서대구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50만원)을 전달하고 센터 주위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조지훈 대구역장은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편견 없고 차별 없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대구역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추석 음식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에서 전달한 식료품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통해 구입했다.
신동진 동대구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번 나눔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한가위를 건강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동대구역도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 한국철도 신동진 동대구역장이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 추석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 동대구역 제공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철도 대구역·동대구역이 29일 추석맞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
대구역 ‘한아름봉사회’는 장애인재활시설인 대구 서구 평리동 소재 서대구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50만원)을 전달하고 센터 주위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조지훈 대구역장은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편견 없고 차별 없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대구역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추석 음식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에서 전달한 식료품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통해 구입했다.
신동진 동대구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번 나눔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한가위를 건강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동대구역도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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